2025년 5월 2일 오후 8:08
ENGLISH 中文 日本語
More
    - Advertisement -

    서울시교육청 귀향 단체 관람, 역사의 아픔을 느낀다

    [수완뉴스=서울시교육청,서울] 16일 서울시교육청은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교육청 직원 250명과 함께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을 단체 관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희현 교육감과 EBSi에서 한국사를 강의하고 있는 대광고등학교 최태성 교사는 영화 관람 전 위안부 역사 인식을 주제로 ‘역사 토크’를 진행하고, 영화 상영 후에는 조정래 감독과 함께 영화 감상을 나누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임성철(PD겸 배우, 극중 ‘류스케’), 최리(극중 ‘은경’), 서미지(극중 ‘영희’) 등 출연배우들이 상영 전 무대 인사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귀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 역사의 가슴 아프고 비극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다룬 영화로서, 이번 단체 관람에 대해 서울시교육청 측은 “공무원의 바른 역사 의식을 고취하고 소통·공감의 직장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dvertisement -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쓴 기자와 수완뉴스를 후원해주셔서, 우리의 가치와 열정이 식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편집국
    편집국https://www.swn.kr/author/editor
    안녕하세요. 수완뉴스 편집국 공식 계정입니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advertisement-

    인기 기사

    최신 기사

    -advertisement-spot_img

    뉴스레터 구독

    이메일 주소로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완뉴스를 만나보세요.

    격월로 발행되는 뉴스레터를 무료로 구독 신청해 보세요.
    https://www.swn.kr/home/post-new/
    http://pf.kakao.com/_GwqET
    https://www.facebook.com/suwannews
    https://www.x.com/suwannews_korea
    https://www.instagram.com/suwanj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