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공식보도] 청소년, 청년 언론사 수완뉴스(대표 김동주)에서 취재부장단을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수완뉴스 취재 부장단은 8개 핵심 부문에서 팀원들의 취재 활동을 지원하고 팀 운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핵심 인재 모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취재부장단은 정치부,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교육부, IT/과학부, 국제부, 각 1명씩이다. 지역보도부의 경우 광역별 담당(서울, 인천, 경기도 등 각 도별 담당 기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역 보도부 지원 시 담당자 메모에 “지역 보도부에 지원한다”고 남겨야 한다.
각 부장들은 소속 부서 기자들의 취재 관리 및 기사 작성을 지원하는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 매주 팀 회의 주재 ▲ 공동 프로젝트 기사 기획 및 취재 분야 배분 등 팀 운영 전반을 주도합니다. 또한, 신임 기자 면접 참여 등 인재 영입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완뉴스 취재부장에 지원하려면, ▲ 이력서 작성 ▲ 활동 계획서 ▲ 포트폴리오 ▲ 활동 포부(선택사항)를 작성 후 수완뉴스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 심사 후 2차 인터뷰를 진행하며, 인터뷰는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선발 후 최소 2년의 활동을 권장하며, 연장 및 중도 퇴사는 본인의 의사에 따르지만, 후임자 인수인계는 필수적이다.
취재 부장에 선발되면, 전문적인 리더십과 미디어 콘텐츠 제작 능력을 함양하고, 부장으로서 활동 경력은 포트폴리오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자증, 명함은 기본 제공되고 3개월 이후부터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Gemini AI Pro 이용 권한도 제공된다.
한편, 입단비 10만원이 발생하며, 입단비는 수료 조건 충족 시 80%까지 환급되어 최종 본인부담금은 2만원이다.
수완뉴스 관계자는 “역량 있는 취재부장단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청년 미디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미디어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 부장단에 대한 문의는 수완뉴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