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공지는 원래 실명이 공개되어 있었으나 정보보호를 위해 비공개 후 수정 송고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완뉴스=사무처] 당사의 대학생 기자단 소속인 손 모씨에 대하여, 당사는 해촉 결정을 내렸음을 공지합니다.
해촉 사유는 자격 요건 미비(고려대 대학원 북한학과 박사 과정 제적)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교 학사 과정 또는 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어야 신청이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손 씨는 국내 여러 문학상에서 타인의 작품을 도용하여 수상한 이력이 밝혀져 논란 중인 인물이며, 수완뉴스는 이에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합격 이후 지원서에 기재된 정보가 사실과 다른 경우나 허위 사실로 밝혀진 경우 합격 취소, 해촉 등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형법 314조에 따라 고발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손 씨는 당사의 대학생 기자, 청년 기자가 아니며, 위 사건과 관련 당사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사무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