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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1일 오전 8:45

[칼럼] 화원유원지 소싸움

[수완뉴스=임윤아] 소싸움 축제하면 대부분 청도를 떠올리겠지만, 대구에도 소싸움 축제가 존재한다. 청도의 소싸움 축제에 버금가는 규모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 임윤아 칼럼리스트 촬영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된 소싸움달성대회올해에도 5월 20일 결승으로 가는 축제가 열렸다.

진행 및 심판을 하는 심판자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트로트 무대로 사람들의 흥을 돋운다관람비용은 따로 없으며플라스틱 의자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펜스로 안전하게 둘러싸여있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큰 상금과 명예가 걸려있는 만큼 팽팽한 긴장감으로 이루어진다경기는 한쪽 소가 도망치거나물러날 때까지 승부에 개입하지 않는다.한 경기당 10, 20분 이상 길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금방 끝나겠다 싶었으나 어떻게든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내보여 관람객에게 놀라운 기쁨과 때때로 큰 감동을 준다압도적인 힘을 보이며 상대편을 굴복시키다가도 몇 번의 드라마틱한 반전으로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내보이며 경기는 성황 리에 종료 되었다 

끈질긴 싸움 끝에 결승에 올라간 소들대회에 출전한 모든 소의 몸엔 까만 글씨로 큼지막하게 이름이 적혀있다주인은 각각 청색홍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경기 내내 제 소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응원한다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열기 가득한 소싸움 축제를 이곳 화원유원지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위치 화원체육공원운동장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

 

▲ 임윤아 칼럼리스트 촬영

 

치열했던 경기 뒤자유롭게 쉬며 한숨 돌리고 있는 소들. 낙동강의 평화와 아름다움으로 하루의 피로와 지친 마음을 달래본다.

 

 

글 사진,  임윤아 칼럼리스트 ([email protected])

임윤아 칼럼리스트
임윤아 칼럼리스트
임윤아 칼럼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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