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원지역 강원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포상 수상

강원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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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편집국 기자]

18개 시·군 24개 마을, 우수마을 이장 2명 포상

[수완뉴스=강원도청] 강원도는 8월8일 “2018년 봄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의 우수마을 이장으로 선정된 강릉 향호2리마을 김태영이장과 고성 꽃대마을 최웅열이장에 대한 표창 전수식과 함께 마을 현판식을 해당마을에서 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국 강원도 녹색국장이 전수하였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발생의 주 원인 중 하나인 농산촌지역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하여 마을 공동체의 자발적인 서약을 통한 주민 참여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1월에 서약에 참여한 도내 1,622개 마을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1.25~5.22) 종료 후 산불예방활동(참여도, 마을산림여건 등)을 심사한 결과, 산림청으로부터 24개의(전국 300개 마을) 우수 녹색마을과 우수마을 이장 2명이 선정되었다.

 ‘14년부터 ‘17년까지 도내 총 85개의 우수마을, 11명의 우수마을 이장이 선정되었으며 우수마을에는 녹색마을 현판, 우수마을 이장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기타 22개 마을에 대한 현판식은 8.30일까지 해당 시·군에서 마을을 방문하여 수여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8월 현재 39건(635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이는 지난해 산불피해 95건(1,192ha)에 비해 발생건수는 59%, 피해면적은 47%가 대폭 감소하였으며, 소각산불은 단 3건(전년동기 19건)만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김용국 녹색국장은 “금년의 경우 연초부터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소각산불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관행적으로 행해지는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이 농산촌 지역의 주요 산불원인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고 아울러,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도(11.1~12.15) 철저히 준비하여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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