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목차
발해의 시작, 우리 역사? 1
시조 고왕 7
2대 무왕 9
3대 문왕 12
혼란정국 14
혼란기 15
제 4 대 대원의 16
제 5 대 성왕 17
제 6 대 강왕 18
제 7 대 정왕 19
제 8 대 희왕 20
제 9 대 간왕 21
10대 선왕, 최전성기를 열다 22
11대 대이진 왕 24
12대 대건황 왕 25
13대 대현석 왕 26
14대 대위해 왕 27
15대 대인선 왕 28
책의 내용
발해는 역사 기록이 많이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 우리 역사에서도 전설처럼 전해지는 고대 국가이다. 특히, 국가의 성립부터 성장 과정, 민족 구성, 신라와의 관계 등에서 우리 민족과의 연계성이 모호해서, "발해를 과연 한민족의 국가로 인정해야 하는가?" 의구심도 충분히 제기가 가능하다.
사실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근대 이후 탄생한 개념이라는 점을 상기해보면, 당시 발해, 신라 백성들은 서로를 같은 종족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상정해 봐야 할 듯하다. 무엇보다 발해가 통일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점도 한 몫하는 부분도 없지 않다. 그러나 발해는 고구려의 발상지였던 만주 지방을 지배했고 일부이지만 고구려계 백성들도 있었다는 점을 미루어보면 고구려의 뒤를 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책 소개
고구려의 뒤를 이어 만주에서 호령했던 발해는 5000년 한민족의 역사에서 신비로움을 가져다 준다. 발해 시대 재임했던 왕을 중심으로 당시 시대 속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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