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그리움 By 김경순 - 2024년 9월 17일 0 공유하다 이메일인쇄LINENaverFacebookXWhatsAppTelegram 현재 보고 계시는 기사는 생기사로 본지의 보도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밤새 내린 함박눈이온 세상을 선물처럼 감싸니 하얀 골목엔볼 빨간 아이들의짜랑한 웃음소리 가득하고 제풀에 놀란 참새는눈 쌓인 가지에서날아오른다 돌아와 아랫목에 앉으면할머니의 무채 썬 된장찌개세상에 다시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