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을 촉진하고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교 회장·부회장 등 학생자치회 임원진이 직접 기획했다.
- 2학생자치회 전교 회장 문유빈 학생은 "친구들이 보물을 찾으며 우리 학교를 더 잘 알고 더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 3이처럼 화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운영 계획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자 하였다.
[수완뉴스=김동주 기자] 화천초등학교(교장 백혜화) 전교 학생자치회는 10월 6일(화)부터 10월 14일(수)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교생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을 촉진하고 애교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교 회장·부회장 등 학생자치회 임원진이 직접 기획했다. 행사는 학년별 발달 단계와 안전성을 고려하여 구분하여 진행된다. 1~2학년은 각 학급 교실에서 아침 시간 08시 55분부터 09시 05분까지 보물을 찾으며, 3학년은 점심시간에 ‘놀소공’에서 활동한다. 4~6학년 역시 점심시간에 학교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보물을 탐색한다.
숨겨진 보물쪽지는 학생 1인당 1개만 찾을 수 있도록 제한된다. 쪽지를 발견한 학생은 테이핑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한 채, 회장·부회장이 운영하는 부스를 방문해야 한다.そこで 학년, 반, 이름을 밝힌 뒤 퀴즈 미션을 통과하면 상품을 받게 된다. 오답이라도 재도전 기회를 주어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퀴즈 내용은 담당 교사의 출제 지원을 받아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학기 초에 스스로 정한 ‘학년별 책임규약’을 문제로 풀며 생활 속 약속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출제 범위에는 교장·교감 선생님의 성함, 교화와 교목, 교가 속 산 이름, 전교생 수(364명), 복도·급식실·도서관·화장실 등 공공장소의 기본 생활 규칙 등이 포함되어 화천초 구성원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행사의 전 과정인 보물쪽지 부착, 부스 운영, 상품 지급, 안전 지도 등은 교사의 지도 아래 학생자치회 임원진이 직접 맡아 기획하고 진행한다. 학생자치회 전교 회장 문유빈 학생은 “친구들이 보물을 찾으며 우리 학교를 더 잘 알고 더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백혜화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치 역량을 키우고, 즐겁게 놀며 우리 학교와 서로의 약속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화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운영 계획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자 하였다. 아침 시간대 짧은 활동으로 저학년들의 집중력을 유지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한 중·고학년 활동은 운동장과 놀소공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탐색을 가능하게 했다. 퀴즈를 통한 교육적 요소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행사 전반에 걸쳐 교사의 지도와 학생 임원진의 협력이 강조되며, 이는 학생 주도의 자치 활동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