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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병원, 장례식장·대피소 재현한 ‘실전형’ 재난 심리지원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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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는 10월 1일 병원 마음건강센터에서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6년 대전·세종 재난 대응 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유가족이 모인 장례식장과 이재민 대피소, 부상자가 있는 병원 등 재난 현장을 재현한 공간에서 심리지원을 직접 해 보는 실전형 모의훈련이 중심이었다.

워크숍은 대전·세종 지역 광역·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들의 재난 심리지원 현장 대응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권역트라우마센터, 대전·세종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도 참관했다.

오전에는 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당시 심리지원 사례를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유했고, 이어 충청권트라우마센터가 장소별 재난 심리지원 교육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모의훈련 방법 안내와 시나리오 이해, 역할 분배를 거쳐 40분씩 세 차례에 걸쳐 장소별 모의훈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회차가 바뀔 때마다 재현된 현장 공간을 차례로 옮겨 가며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기존 매뉴얼이나 강의 위주의 교육에서 한 걸음 나아갔다. 센터가 충청권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반영해 직접 만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대응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장례식장과 대피소, 병원을 재현한 공간을 차례로 옮겨 다니며 상황별 대상자 특성에 맞는 심리지원을 수행했고, 장소별 개입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대응 방법을 보완했다. 훈련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과 참관 기관의 사후 피드백, 주관 기관 간담회가 진행됐다. 워크숍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현장을 재현해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존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에서 나아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지원 개입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충청권트라우마센터는 지난 7월 충북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권역 최초의 실전형 재난 심리지원 훈련을 도입했고, 이번에 대전·세종으로 넓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권역 내 재난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모의훈련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혁 국립공주병원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상황과 대상자의 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실무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재난 정신건강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대응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심리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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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요약:

국립공주병원 충청권트라우마센터는 10월 1일 병원 마음건강센터에서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6년 대전·세종 재난 대응 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유가족이 모인 장례식장과 이재민 대피소, 부상자가 있는 병원 등 재난 현장을 재현한 공간에서 심리지원을 직접 해 보는 실전형 모의훈련이 중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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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사 작성 — Claude가 원문 전체를 읽고 리드·본문·인용 순의 스트레이트 기사로 다시 썼습니다. 붙임 자료의 통계와 표 수치는 문장으로 풀어 본문에 반영했고, 원문에 없는 사실은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숫자·고유명사·인용문은 원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3. 편집 기준 적용 — 수완뉴스 AI 편집장 플러그인의 치환 규칙·말머리·바이라인·URL 제거 기준을 적용하고 분량과 자살 보도 감지어를 검수했습니다.
4. 송고 — 위 과정은 사람 편집자의 지시로 Claude Code가 수행했으며, 기사는 임시글(draft)로 등록되어 편집자 검수 후 발행됩니다.

활용 AI

Anthropic Claude(Claude Code, Opus 5.5) — 원문·붙임 분석 및 기사 작성.

김동주 기자 (tongjoo@s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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