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청소년은 정책 수혜자에서 제안자”… 2026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닻’ 올린다

“청소년은 정책 수혜자에서 제안자”… 2026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닻’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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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그려갈 청소년들이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정책 제안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석연)는 오는 2월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법적 기구다.

이번에 위촉되는 17명의 위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을 대표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받고, 향후 1년간 도내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과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 돌입한다.

단순히 의견을 나누는 수준을 넘어, 위원들은 청소년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들이 도출한 결과물은 강원특별자치도청과 도의회, 도교육청 등 주요 기관에 공식 정책으로 제안되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을 갖게 된다.

위원회는 발대식 직후 청소년 위원으로서의 전문 역량을 갖추기 위한 소양 교육을 이수하며, 이후 타 시·도와의 교류 및 권익 증진 캠페인 등 대외 협력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강석연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정책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내일을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여성청소년가족과 김희진 팀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도정 참여에 대한 기대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 측은 25일 발대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위원들의 포부를 담은 사후 보도자료 및 사진 자료를 당일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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