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재취업 By 김경순 - 2024년 9월 11일 0 공유하다 이메일인쇄LINENaverFacebookXWhatsAppTelegram 상념에 잠긴 채복잡한 거리를 지나날 선 시선들이 만드는생경한 시공간의 흐름 속에서들끓는 심정을무표정으로 가리고익숙지 않은 장비로구차스레 밥을 벌다가흐릿한 거울 속일그러진 얼굴을 바라보며손을 닦고일당을 계산하며가로수 아래를 걸어음식 냄새 자욱한 골목에 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