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칼럼 백제 : 15대 침류왕, 불교와 만나다.

백제 : 15대 침류왕, 불교와 만나다.

0

[수완뉴스=김경순 기자]

15 대 침류왕

근구수왕과 진씨 아이부인 사이의 장남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으나 2년을 못 채우고 죽었다.
할아버지의 업보를 대신 받은 의심이 강하게 들지만 기록은 없다.

짧은 재위기간의 업적으로는 동진 마라난타의 포교를 받아들여, 백제 최초로 불교를 수입한 것이라고 하는데,
불교를 전혀 모르던 땅에 처음 소개한 것은 아닐 것이고,
아마도 왕실에서 본격적으로 불교를 믿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시기의 불교는 왕즉불 사상을 바탕으로 하였기에, 주로 왕권 강화에 이용되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왕에게는 귀족세력을 누르는데 안성맞춤의 도구라고 할 수 있으나,
이차돈의 예에서 보듯이 귀족세력 또는 토착세력의 반발이 격렬할 수도 있었다.
이러한 반발이 정정 불안으로 나타나 암살된 것은 아닐까?

김경순 기자

댓글 없음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처리 중입니다...

check_circle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피드백은 사이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히 사용됩니다.

수완뉴스에 의견 보내기

민감한 정보는 포함하지 마세요. help_outline

스크린샷을 주시면 문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봅니다. 개인정보는 제외해 주세요.

일부 시스템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송될 수 있습니다. 전송된 데이터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의거하여 내부 관리용으로만 안전하게 사용됩니다.

close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