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9 1분짜리 타임머신

#9 1분짜리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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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여민주 칼럼리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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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영화이다. 일분짜리 타임머신을 든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고 다가가서 시간을 되돌리며 어떻게 해서든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으로 간단한 줄거리 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 감정을 시간과 연관 지어 생각해보게 한, 짧지만 강한 영상이다.

사실, 나는 이 영상을 작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그쯤에 처음 봤었던 것 같다. 나의 생각을 더 넓게 다루고 싶어 <;(세미콜론)>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 처음으로 어떤 매체를 다루어볼까 하는 생각에 잠기던 중 가장 보편화되었지만, 그만큼 나에게는 미궁 속의 예술인 ‘영상’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꼽은 단편영화 <1분짜리 타임머신>이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물건.

시간이라는 것은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다. 그러나 뒤바꿔 생각해보면 시간은 무한하지만 그 속에서의 우리는 한정적이고 제한적이라는 것인데, 그래서 더 매력적인 걸지도 모르겠다. 사람이기에 무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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