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교 더럭 분교, 폐교 위험에서 벗어나다

더럭 분교, 폐교 위험에서 벗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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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편집국 기자]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 더럭 분교

(수완뉴스=임주연)더럭 분교는 전교생이 채 40명도 안 되는 분교로, 원래는 인원수가 없어 폐교 위험에 처해진 학교였으나 갤럭시 노트 광고 중 나온 무지개 빛 학교로 명성을 알리며 폐교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화려한 관광지가 된 더럭 분교는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들이 분교를 방문하는 바램에 학교 수업에 방해까지 끼칠정도였다. 학교측은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학교 수업이 있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개방하지 않으며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일몰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광고덕분에 유명세를 탄 더럭 분교는 알록달록하고 상큼한 색깔로 칠해진 덕분에 제주에서 가장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이 분교를 방문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더럭분교의 화려한 색감에 기분 좋은 느낌을 받으며 분교를 나간다’고 말한다.

  그러면 사진찍고로 유명한 곳인 더럭 분교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무엇일까?

 많은 관광객들은 사진찍기 가장 유명한 장소는 바로 수돗가라고 입을 모아말한다. 이곳의 수돗가는 분교에서 가장 많은 색깔이 쓰인 곳으로, 무지개색인 빨주노초파남보를 포함한 수많은 색깔들이 수돗가의 모자이크 타일로 쓰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사진빨을 가장 잘 받는 곳’으로 유명하다. 만약 더럭분교에 여행을 왔다면 이곳에서 꼭 사진을 한 번 찍어보기를 권한다.

(▲ 일몰 무렵 더럭 분교의 모습, 사진 출처 : 쟁이의 블로그)

 

 

  이렇듯 더럭 분교는 수많은 관광객이 물 흐르듯 셔터를 누르게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더럭 분교를 방문한 서울에서 온 한 관광객은, “참 색감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에 오니 동심을 느낄 수 있어 마치 동화 속 세계를 여행하는 것 같다.”라고 분교를 묘사했다.

 

  폐교될 위기에 처했던 더럭 분교. 그러나 이 분교는 누군가의 아이디어로 폐교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제주에서 사진이 잘 나오기로 손꼽히는 관광지가되어버렸다. 이는 아마 더럭 분교가 폐교되기를 원하지 않았던 재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에 더럭 분교가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수완뉴스 교육팀 임주연 인턴기자(ju3452@naver.com)​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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