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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문화체육관광부 학교예술강사·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정협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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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김동주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의 현안 해결 및 처우 개선을 위한 노정협의를 시작한다.

민주노총과 문체부는 20일(화) 11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에서 노정협의체 출범 간담회를 열어,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용불안과 열악한 노동조건, 처우 격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정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와의 노정협의체는 현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정부와 민주노총이 함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노동조합과 문체부는 힘을 합쳐야 할 부분이 훨씬 많고, 그렇게 해야만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있다”며 “노정협의체가 시작되었으니 서로가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논의를 빠르게 진행하자”고 노동조합과 정부의 공동 대응 필요성과 신속하고도 실질적인 협의를 촉구하였다.

학교예술강사 현장 조합원들은 “예술 강사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예산구조를 비롯한 제도적 개선을 요구하고, “예술 강사들이 학교에서 아이들 예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생활체육지도자 현장 조합원들은 “각 시군구 지자체마다 임금이 가지각색”이라며 통일적 임금체계 마련과 “훌륭한 지도자들이 낮은 처우와 반복되는 갑질에 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민주노총은 앞으로도 학교예술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 노동자들과 함께 노정협의에 적극 참여해 현장의 요구를 관철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정당한 처우가 보장될 때까지 책임 있는 협의를 이어갈 것이다.

[붙임] 민주노총-문화체육관광부 노정협의체 출범 간담회 개요. 학교예술강사·생활체육지도자 노정협의체 출범 기념 간담회.

개요. 일시: 20일.

(화) 11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사무동 2층), 참석: (민주노총) 이양수 민주노총 부위원장, 박정훈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김학균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사무처장, 민태호 서비스연맹 부위원장 및 학교예술강사·생활체육지도자 현장대표 등, (정부) 문체부 1차관, 문화예술교육과장, 스포츠인권복지과장, 노동부 개정노조법현장지원단 과장 등. 내용: 학교예술강사 및 생활체육지도자 노정협의체 출범. <노정협의체 개요> 참여: 민주노총,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운영: 운영협의체(국장급) – 실무협의체(과장급). 필요시 학교예술강사, 생활체육지도자 분과 운영.

안건: 학교예술강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등. 세부일정(안) 시간 주요 내용 비고 11:00~11:05 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진행자 11:05~11:15 10′ 인사 말씀 양측 대표 11:15~11:35 20′ 협조 및 당부사항 참석자 11:35~11:40 5′ 사진 촬영 및 폐회 참석자.

김동주 기자 (tongjoo@s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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