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추모 By 김경순 - 2024년 10월 14일 0 공유하다 Email인쇄LINENaverFacebookTwitterWhatsAppTelegram ▶ 포스트 듣기 음성을 생성하는 중... 갈매기 무리 지어 앉는오래된 방파제 아래 끊임없이 떠밀려와속절없이 부서지는 파도 무너지는 마음과옷자락 입에 무는 슬픔이머무는 자리 봄철 꽃처럼해사했던 아이마지막이 시리게 가여워 죽은 나무처럼 서서오래도록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