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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차별과 혐오 그려낸 빈센트 리버… 배우 우미화와 밀도 있는 연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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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빈센트 리버> 출연진. 시계방향으로 남기애, 정재은, 우미화. 강승호, 김현진, 이주승. 제공 ㈜엠피앤컴퍼니

[수완뉴스=육주현 기자] 지난해 4월 국내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나 깊은 울림을 전했던 연극 <빈센트 리버>가 오는 7월 재연을 확정지었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진다. 사회와 대중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드러냈고, 그로 인해 혐오 범죄의 피해자임에도 숨어들어야만 했던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아들을 잃은 절망과 슬픔, 그리고 숨겨져 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아니타’역에는 드라마 <닥터로이어>, <서른, 아홉>, <악의 꽃>, <남자친구>, 연극 <오일>,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등에서 섬세하면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남기애, 연극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더 드레서>, <분장실>,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엘리펀트 송> 등에서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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