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IMF 외환위기 20주년 : 진화하는 경제위기와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

[한국언론학회] IMF 외환위기 20주년 : 진화하는 경제위기와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

0

[수완뉴스=편집국 기자]

[수완뉴스]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한신대학교 교수)는 오는 10월 19일(목)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IMF 외환위기 20주년 : 진화하는 경제위기와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년 가을은 1997년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지 20년이 되는 시기로 각계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과 IMF 외환위기 상황을 비교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보고자 하는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IMF 외환위기 뿐 아니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와 지난 2016년부터 양극화, 저출산, 실업률 상승 등의 요인으로 본격화된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상시화 된 국가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 여론을 선도해 나가는 언론의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위기 극복을 위해 언론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방안 도출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정의철 교수(상지대)는 발제를 통해, “지금까지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누적된 정부와 기업의 상호불신은 언론을 통해 진정되기 보다는 확산되어 왔기에, 향후 언론은 포괄적인 위기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종전의 중립적 관찰자 또는 객관적 심판자의 역할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조정자 내지는 중재자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은 경제위기 극복과정에서 정부와 기업이 사회적 합의를 토대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하며, 극복 이후에도 이러한 사회적 합의와 신뢰를 토대로 수행된 각 주체들의 역할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본 세미나에서는 IMF 외환위기를 포함해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위기 시점의 주요 언론보도를 살펴봄으로써, 언론이 그 역할과 책임 수행에 충실했는가를 진단하고,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언론의 새로운 리더십을 모색해 보기 위한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office@su-wan.com

편집국 기자

댓글 없음

댓글을 남겨 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

처리 중입니다...

check_circle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피드백은 사이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소중히 사용됩니다.

수완뉴스에 의견 보내기

민감한 정보는 포함하지 마세요. help_outline

스크린샷을 주시면 문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클릭하면 원래 크기로 봅니다. 개인정보는 제외해 주세요.

일부 시스템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송될 수 있습니다. 전송된 데이터는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의거하여 내부 관리용으로만 안전하게 사용됩니다.

close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