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그것은 제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 특조위 2차 청문회 말말말] “그것은 제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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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편집국 기자]

[수완뉴스],원준 기자, 지난 세월호 1차 청문회 때, 증인들은 막말을 거침없이 쏟아내어 문제가 된 바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박상욱 경장의 “아이들이 철이 없는지 위험을 모르는건지” 발언이었다. 이 발언은 책임자들의 무책임하고 한심한 태도들이 세월호 참사를 목격했던 모든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된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와 같은 책임자들의 태도는 2년이 지난 지금의 2차 청문회 때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 그들은 마치 자신들이 세월호 참사와는 동떨어져 있는 사람인 것처럼 참가한 증인들 중 많은 증인들이 작년과 참사 당시와 다를 바 없는 뻔뻔한 모습으로 다시 청문회에 나타났다.

2차 청문회에 참석한 많은 증인은 실망을 안겨 주었다. 비공개를 요청하고 성의 없는 답변을 하는 증인부터 하나 된 태도로 책임을 회피하는 한국선급의 모습들까지, 그들은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났지만 그 날 이후로 하나도 변한 것이 없었다. “그것은 제가 할 일이 아닙니다”라는 김재범 청해진해운 기획관리부장의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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