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중문화·영화 대한민국 연극계는 어디로 가려는건가? 연극계의 위기

대한민국 연극계는 어디로 가려는건가? 연극계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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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안현준 기자]

​(수완뉴스=캡) 대학로 소극장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소극장 경영의 문제가 한두해의 문제가 아니었지만, 최근 대학로 창고극장의 폐관은 연극계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내년 폐관 결정을 내린 창고극장은 1975년에 개관한 극장으로써, 소극장 운동의 전성기를 이끈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지속되어왔던 경영난의 문제로 인해 창고극장은 대학로를 쓸쓸하게 떠나야만 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지난 2004년 서울시는 대학로 일대를 문화 지구로 지정하여 예술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런 계획이 반영된 대학로에서는 다양한 연극이나 예술 활동들이 향유하고, 커녀나갈 수 있었지만 부작용 역시 만만치 않았다. 물가가 급속도로 상승 됨에 따라 자본규모가 미약한 극장들은 더이상 설 자리를 잃고, 대학로에서 밀려나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결국 서울시가 만든 계획은 자본 규모가 크고 탄탄한 극장들에게는 유리하였고, 그들을 수익을 창출하는데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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